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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5일 주일설교요약
운영자 2026-01-24 추천 0 댓글 0 조회 42

아까움이 없는 헌신(역대상 29:14)

 

다윗은 성전건축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하나님께 건축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평화로 채워져야 하는 데 다윗은 평생 전쟁터에서 피흘리며 싸웠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피 위에 세워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피는 자신의 피입니다. 죄인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기 위해 흘리신 피입니다. 그 피로 화목을 이루셨습니다. 아무리 정당하다고 해도 남의 피를 흘리게 하는 것으로는 결코 교회가 세워질 수 없습니다. 내 피를 흘려 그것으로 화목을 이루는 곳에 교회가 세워지게 됩니다.

건축허가를 받지 못한 다윗은 빈정 상할 수 있습니다. 평생 하나님을 위해 살아왔는 데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게 되었으니까요. 그러면 포기하고 자기 삶을 살면 됩니다. 그러나 다윗은 건축허가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성전을 짓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것이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이 다윗을 감동시켰습니다. 다윗은 완성된 성전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짓는 데 조금이라도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를 했습니다.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죠. 자신이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성전건축재료들을 준비했습니다.

당시 성전건축사업은 국가사업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국가 재정으로 감당하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국가재정만으로 성전을 지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역대상 293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유한 재산, 즉 개인의 재산을 아낌없이 성전을 위해서 드렸습니다.

백성들도 다윗과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299 말씀에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 왕도 심히 기뻐하니라고 나와 있습니다. 자원하여 기쁨으로 성전을 짓는 데 동참했습니다. 얼마든지 나라 재정으로 성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과 백성은 그들의 헌신이 성전에 들어가기를 원했습니다. 함께 동참하기를 원했습니다. 누가 시킨 것이 아닙니다. 내 헌신으로 인해 하나님의 성전이 지어진다는 기쁨 오직 이 하나의 기쁨을 위해 자원하여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다윗이 오늘 본문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린 것입니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자신도 백성들도 세상 사람들과 똑같다는 의미입니다. 다윗도 돈 좋아했습니다. 물질 좋아했습니다. 쌓여 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전혀 물질에 욕심이 없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거예요. 백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즐거운 마음으로, 전혀 아까와하지 않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했나요?

그리고 답을 주죠!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생명을 받은 뒤로 이 땅에서 내 손에 쥐고 있는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임을 고백한 것입니다. 목동으로 그냥 살았다면 양 몇 마리 소유한 채 삶을 마무리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시고 골리앗과 사울왕의 공격과 위협 속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 사실을 고백하게 되니 하나님께 아낌없이 드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헌신입니다. 헌신은 소유의 문제입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 물질, 재능, 생명 이 모든 것들이 내 것인가? 하나님의 것인가? 이 고백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어디에 헌신할 것인가? 이것은 그 다음의 문제죠. 소유권을 확인하기 위해서 아까움의 문제를 다뤄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림에 있어 아깝지 않다면 하나님의 것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헌신이란 모든 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아까와하지 않고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헌신할 수 있습니다. 다윗처럼 정해진 것만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헌신하게 됩니다.

그런 헌신이 우리 안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딱 정해진 것만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건 물질이건 재능이건 그 어떤 것이건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될 수 있다면 아까와하지 않고 넘치게 드리는 헌신이 우리 안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럴 때 우리를 위해 아낌없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아끼면 하나님도 내게 아끼십니다. 내가 아낌없이 드리면 하나님께 내게 아낌없이 주시죠. 그 은혜를 누리는 2026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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