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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9일의 묵상과 기도
운영자 2026-03-18 추천 0 댓글 0 조회 30

말씀 : 마가복음 12:35-44

 

오늘 본문에는 사람과 다른 판단을 하시는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판단은 이 세상에서 조금 유익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판단은 영생을 나누는 판단입니다. 최후의 판단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사람들의 판단, 세상의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판단을 깨닫고 그 판단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서기관들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높임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가난한 과부의 가산을 삼키면서 기도할 때에는 외식으로 길게 기도했습니다. 화려한 언어로 기도를 포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얼마나 똑똑한 자인지를 자랑했습니다. 세상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인정을 받습니다.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쓰는 삶을 원합니다. 가난하고 소외받은 자들을 억압하고 그들의 것을 빼앗아 부자가 된 사람들 앞에 머리를 조아립니다. 그들이 자신의 부를 자랑하고 그 중 일부를 가난한 자들을 위해 사용할 때 박수를 쳐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외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자신을 드러내는 모든 것들, 자랑하는 것들이 외식입니다. 자랑이 외식인 이유는 사람에게는 자랑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 것이 아니니까요. 자랑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랑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을 행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자랑하는 것은 외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랑하는 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인정해 주고 박수 쳐 주는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사람들을 인정해 주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판단을 취하는 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과부가 헌금을 드렸습니다. 당연히 부자는 많은 헌금을 드렸습니다. 가난한 과부는 두 렙돈을 드렸습니다. 사람들의 판단은 부자가 많이 헌금했다는 것입니다. 어떤 교회 목사님은 성도들을 나눕니다. 그리고 헌금을 많이 하는 분들을 VVIP라고 부르며 특별관리를 합니다. 그 때의 기준은 헌금액수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판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판단은 액수가 아닌 퍼센테이지입니다. 가진 것의 몇 퍼센트를 헌금했는가? 이것이죠. 부자는 많은 액수를 헌금했지만 그들의 가진 재산 중에 영점 몇 퍼센트도 되지 않는 헌금입니다. 반면 가난한 과부는 생활비 전부 즉 100퍼센트 헌금을 했습니다. 100퍼센트 해야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있기에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부를 드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마음을 보시고 판단하는 것이 하나님의 판단입니다. 내가 물질과 시간과 재능을 얼마나 드렸는가? 이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얼마나 많이 담았는 지를 보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목해야 할 구절은 37절에 나온즐겁게 듣더라는 말씀입니다. 다윗이 예수님을 주로 불렀다는 말씀입니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말씀입니다. 딱딱한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말씀을 즐겁게 들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에 대한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즐거운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미국에 이민을 갔을 때 막내가 3살이었다고 합니다. 가서 책도 보고 그러던 아이가 TV로 파워레인저라는 아동용 프로그램을 본 뒤로는 책을 놓고 계속 그것만 보았다고 합니다. 즐거우니까요. 이처럼 세상에는 우리를 유혹하는 많은 즐거운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정말 믿는 백성이라면 세상의 유흥보다 말씀을 더 즐거워해야 합니다. 송이꿀보다 더 달게 느껴야 합니다. 그럴 때 말씀으로 인한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안에 넘치게 부어지게 될 것입니다.

 

기도제목

 

1. 자랑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보이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3. 말씀을 송이꿀보다 더 달게 여기며 즐겁게 듣고 순종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4.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며 만남과 교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5. 배윤순장로님, 조순옥전도사님, 서문재안수집사님, 김은경집사님, 주님의교회 박미선사모님이 암에서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구인회집사님의 마비된 오른쪽과 말이 속히 풀려서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아픈 성도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6. 가정경제가 회복되도록, 하나님의 돌보심과 채우심의 역사가 가득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7. 자녀들이 학교에서 하나님의 비전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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