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공유....
이충민
2012-10-30
추천 0
댓글 1
조회 375
얼마나 많은 지체들이 이 글을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사회 생활하는데 많은 힘이 될 것으로 여겨지기에.. 아래에 있었던 상황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 그 분이 속한 팀과 저희 팀간의 팀대 팀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상황이야 어찌되었던, 문제로 여겨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을 해야하기 때문에 다양한 해결 방안을 준비해서, 회의에 임했습니다.
그러나.. 예상했던 것처럼... 그팀은 해결방안에 Focus를 맞추기 보다는 누가 책임이 있는가에 모든 촛점을 맞추고 회의에 임했습니다. 모든 일의 잘못이 제가 속해있는 팀에 있다는 식의 논리 전개를 펼쳐가며, 알아서 책임져서 해당 문제에 대한 방어를 할 것을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본인들은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피력하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을 뿐 문제 해결을 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어 보였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가만히 들으면서.. 계속 참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참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쪽 팀은 차장님과 팀장님이 입회하셨고요.. 저희는 저희 팀장님과 제가 입회했습니다. 그쪽 팀장님이 저희 팀장님보다 한참 선배이기 때문에 짬으로 보면 모든 면에서 저희가 한없이 밀리는 상황이었죠..
그러다보니 큰소리를 치지는 못하고, 웃으면서 조목 조목 논리적으로 반론을 펴기 시작했습니다. 기분 상하지 않게 잘 돌려 말하는게 무지 어렵더군요.. 제가 속해 있는 팀의 팀장님도, 저의 반박을 기대하셨던 걸까요? 이런 저의 행동을 막지 않으셨습니다.
약 30분간의 논리공방이 벌어졌고.. 조목 조목 천천히 따지고 들다 보니, 결국은 그쪽 팀에서 공을 가로채기 위해 제빨리 마무리 지어버린 일이 이번 문제의 근본 원인임이 밝혀졌습니다.. 그쪽은 민망해서인지 얼굴은 붉히면서 별다른 반박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다른 멤버의 잘못으로 급하게 노선을 변경하더군요.... 추했습니다..
나보다 높으신 분이니, 나중에 저를 음해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명확하게 밝힐 것은 밝히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책임 공방을 벗어나서, 문제 해결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덕분에 저는......
더 바빠집니다... ^^
제가 고민한 안건으로 해결책을 잡아가기로 확정이 되다보니.. 또 일은 제가 해야만 할듯 합니다..
바빠지는게 좋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일날 예배드리러 내려오는 빈도가 줄어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신앙인으로써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지금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결과 공유 글을 올릴 수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아래에 있는 오목사님의 글을 읽고....
무지 무지 감사했습니다. 누군가 제 글을 읽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기 때문에 오늘 회의석상에서 밀리지 않고 제 할말을 다 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믿습니다.
이 게시판에..
여러분이 겪는 어려움, 고민.. 올려주시거나.. 개인적으로 이야기해 주세요..
언제건 제가 기도할때마다 그 고민을 위해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이런 기쁨 혼자 누리기가 너무 아쉽거든요 ^^
동참하세요~ ^^
사회 생활하는데 많은 힘이 될 것으로 여겨지기에.. 아래에 있었던 상황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 그 분이 속한 팀과 저희 팀간의 팀대 팀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상황이야 어찌되었던, 문제로 여겨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을 해야하기 때문에 다양한 해결 방안을 준비해서, 회의에 임했습니다.
그러나.. 예상했던 것처럼... 그팀은 해결방안에 Focus를 맞추기 보다는 누가 책임이 있는가에 모든 촛점을 맞추고 회의에 임했습니다. 모든 일의 잘못이 제가 속해있는 팀에 있다는 식의 논리 전개를 펼쳐가며, 알아서 책임져서 해당 문제에 대한 방어를 할 것을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본인들은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피력하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을 뿐 문제 해결을 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어 보였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가만히 들으면서.. 계속 참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참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쪽 팀은 차장님과 팀장님이 입회하셨고요.. 저희는 저희 팀장님과 제가 입회했습니다. 그쪽 팀장님이 저희 팀장님보다 한참 선배이기 때문에 짬으로 보면 모든 면에서 저희가 한없이 밀리는 상황이었죠..
그러다보니 큰소리를 치지는 못하고, 웃으면서 조목 조목 논리적으로 반론을 펴기 시작했습니다. 기분 상하지 않게 잘 돌려 말하는게 무지 어렵더군요.. 제가 속해 있는 팀의 팀장님도, 저의 반박을 기대하셨던 걸까요? 이런 저의 행동을 막지 않으셨습니다.
약 30분간의 논리공방이 벌어졌고.. 조목 조목 천천히 따지고 들다 보니, 결국은 그쪽 팀에서 공을 가로채기 위해 제빨리 마무리 지어버린 일이 이번 문제의 근본 원인임이 밝혀졌습니다.. 그쪽은 민망해서인지 얼굴은 붉히면서 별다른 반박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다른 멤버의 잘못으로 급하게 노선을 변경하더군요.... 추했습니다..
나보다 높으신 분이니, 나중에 저를 음해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명확하게 밝힐 것은 밝히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책임 공방을 벗어나서, 문제 해결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덕분에 저는......
더 바빠집니다... ^^
제가 고민한 안건으로 해결책을 잡아가기로 확정이 되다보니.. 또 일은 제가 해야만 할듯 합니다..
바빠지는게 좋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일날 예배드리러 내려오는 빈도가 줄어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신앙인으로써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지금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결과 공유 글을 올릴 수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아래에 있는 오목사님의 글을 읽고....
무지 무지 감사했습니다. 누군가 제 글을 읽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기 때문에 오늘 회의석상에서 밀리지 않고 제 할말을 다 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믿습니다.
이 게시판에..
여러분이 겪는 어려움, 고민.. 올려주시거나.. 개인적으로 이야기해 주세요..
언제건 제가 기도할때마다 그 고민을 위해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이런 기쁨 혼자 누리기가 너무 아쉽거든요 ^^
동참하세요~ ^^


댓글1개
욥기서에 보면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라는 말씀이 있다.
너가 일상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함으로 하나님께서 너의 길을 지도하신것으로 생각된다. 충민아! 앞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말씀을 가까이 하므로 하나님께 너의 앞길을 맡기면 하나님은 세상이 죄악이 관영할때에 물로 심판하시려 할때, 의인 노아를 기억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너를 기억하시리라 믿는다. 충민아! 파이팅!
이 시가 너에게 조그만 위로가 되길 바래.
너를 기억하신다.
힘을 내라
용기를 가지라
하나님은 너를 기억하신다.
힘을 내라
용기를 가지라
하나님은 너와 함께 하신다.
너의 걱정을
하나님께 아뢰면
그분은 들으십니다.
너의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면
그분은 응답하십니다.
너를 기억하신 하나님은
너의 염려를
평안이 되게 합니다.
너와 함께 하신 하나님은
너의 고민을
기쁨이 되게 합니다.
힘을 내십시오.
용기를 가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