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민입니다.

사랑하는 베레타 청년부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와 수고 덕분에, 일일찻집이 정말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체적으로 평가해볼 때 아쉬운 점도 많고 그랬지만, 그러한 아쉬움은 다음 행사때 다 메꾸어 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기도로 준비해온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도 아름답게 행사를 지켜보셨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작은 정성 모아, 행사를 준비한 손길에도.... 홍보를 하고자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노력에도.... 공연준비를 위해 다양한 고민을 했던 그 순간에도... 하나님이 항상 함께계셨던 그러한 행사이었기를.. 다시 한 바래봅니다.

 행사의 성과부터 공유하고자 합니다.
 서면 공유는 다음주에 출력하여 준비하도록 하고, 우선은 온라인으로 공유합니다.
 
 수익부분은
 
 1. 티켓 판매 및 찬조 : \810,000
 (헌금에 대한 교회의 철학을 감안하여, 찬조금 출처 및 인당 티켓 구매액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2. 저녁 실비 정산 :   \73,000
 3. 경매 수익 :         \367,000
 4. 헌신예배 헌금 :   \246,000
 5. 비용                  \(449,000)   
 6. Sum           :   \1,047,000
 
 해당 금액에 대해서는 처음에 기도로 준비한 바와같이, 주변 이웃을 위한 구제활동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나머지 한해를 정리해야 할 시기입니다.

 모두들 청년부의 나아갈 미래와, 주님을 위한 헌신 방향에 대해서 깊고 깊은 고민을 해주시고, 서로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사랑합니다.